어제보다 나은 나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11 - 2위 진연정님
성취감을 얻기 위한 90일의 도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11에서 2위를 차지한 진연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체중관리를 위해 복싱을 비롯한 헬스, 요가,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해봤지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지 꾸준히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노래에 맞춰 신나게 트램펄린 위에서 운동할 수 있는 ‘점핑 피트니스라면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클럽을 찾았습니다.
기대가 적중했는지, 점핑 피트니스는 땀도 많이 나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즐겁게 운동하는 것만으로는 만족감을 충분히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당시 저에게는 도전하여 성취감을 얻을 목표가 필요했고, 때마침 찾아온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좋은 목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
대회를 준비하면서 면류나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철저하게 끊고, 수분 섭취량을 꾸준히 늘려갔습니다. 채소와 과일 등으로 일상의 부족했던 식이섬유를 채우려는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식단을 완전히 바꾸고 나니 습관처럼 찾던 군것질거리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군요. ‘좋은 컨디션’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었지만, 한유진 코치님이 회원들 컨디션 체크며, 실시간 환기, 소독 등 뉴트리션 클럽 내 방역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주신 덕분에 모두의 배려 속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회식 등 외부 약속 잡기가 어려워진 환경이 오히려 저에게는 집과 회사, 뉴트리션 클럽을 오가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제 열심히 운동했으니까’ 하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일단 뉴트리션 클럽에 가기만 하면 함께 운동하는 회원들과 코치님이 계시니까 무조건 운동하게 된다’는 마음으로 하루라도 빠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또한, “생각한 대로 되는 거야”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유진 코치님께서 뜨겁게 응원해주신 덕분에 컨디션 관리를 잘 해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에서 2위에 오르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3개월’을 만드는 방법
그동안의 습관을 버리고 변화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드니 ‘먹는 즐거움’의 유혹도 견뎌지더군요. 몸이 가뿐해지자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주변에서도 제 변화한 모습을 응원해주니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90일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누군가 여러분에게 “최근 3개월 동안 뭐했어?” 하고 물어보면 쉽게 답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어요. “90일이라는 시간 덕분에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요.
일상이 바뀌는 경험, 혼자서는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코치님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세요!